이런 투자 어때요? 소고기 사먹지 말고 투자하자. 뱅카우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자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여자" 라는 책이 불티나게 팔린적이 있다. 꼭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왜 스타벅스가 잘 팔리는지를 알고 투자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몇년뒤 우리는 이런 책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소고기를 사먹는 남자, 소고기를 투자하는 남자"

 

조각투자로 돈버는 방법, 뱅카우에 대한 이야기이다.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필자는 "부농의 자식"이 조금은 부러웠다.
특히나 소 한마리에 1000만원이 넘는데 100마리 이상을 가지고 있는 부농의 자식들~

그런데 내가 당장 소를 키울 수 없으니, 막연히 환상으로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에서 생각이 멈춰 있었다.

그런데 이런 펀딩이 나오다니 너무 좋다.

살면서, 소 열마리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지 하는 시대가 올 거 같다.

뱅카우는 송아지를 Get 하고, 소가 되어 경매로 팔리면 펀딩 결과를 분배 받게 된다.

그럼, 같이 한번 뱅카우를 설치해서 송아지를 Get 해보자.

먼저 앱 스토어에서 뱅카우를 설치 후 마이뱅크에서 예치금 입금해야 한다.
펀딩 최소 단위는 커피 한잔으로도 가능하다.

뱅카우 펀딩 하기 - 펀딩을 누르고 마음에 드는 송아지를 쏙 고르면 된다.

 

뱅카우 펀딩이 완료되면 사육중으로 넘어 간다.  이제 쑥쑥 자라서 소가 되면 출하하게 되고 경매가 완료되면 배분 받는 구조 이다.

아쉽게도 현재 진행 중인 펀딩이 없지만 나랑 같이 송아지 다리 정도 사보면서 투자해 보는건 어떠신가?

그런데, 송아지 투자도 좋은데, 뱅카우의 회사인 "스타키퍼"도 관심이 생긴다. 

오 지금 Pre-A단계인 스탁키퍼에 투자를 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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