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 시 개인도메인 또는 2차도메인 연결에 대한 설명이 있다.
그런데, 왜 필요한 건지 장점과 단점을 알고 적용하는 게 좋다.
먼저, 용어 정리를 해보자.
1. 용어 정리
1.1 (티스토리) 개인도메인 or 2차도메인 :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서 개인 도메인 설정 기능으로 https://dojiung.tistory.com 접속이 https://dojiung.com 도 되도록 설정이 가능한 기능이다. 이때 이용자는 둘 다 접속이 가능하다.
1.2 루트 도메인 : dojiung.com 처럼 도메인.com으로 만 구성되어 있는 도메인
1.3 서브 도메인 : sun.dojiung.com 처럼 root 도메인 앞에 sun.이 있는 도메인
2. 개인 도메인은 장점과 단점
그런데, 개인 도메인 설정은 왜 좋은 걸까? 몇몇 블로그에서는 단점으로 포기한 사례도 보인다. 그리고 도메인 구입 비용이 1년에 15,000원 이상 발생한다.
1.1 개인 도메인 장점
- 사용자한테 블로그가 아닌 전문가 홈페이지처럼 보여 브랜드화할 수 있다.
- 루트 도메인을 애드센스에 등록하여 승인받으면 서브 도메인을 승인받는 게 유리하다.
- 2~3개 이상의 블로그를 애드센스 추가 승인 없이 가능하다 이야기가 있다. (승인 후 해볼 예정)
- 내 블로그가 저품질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다른 블로그로 변경 가능하다.
-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유리하다.
- 티스토리보다 신뢰가 높은 블로그로 인정받으면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된다.
1.2 개인 도메인 단점
- 이미 블로그를 운영 중이라면 개인 도메인 적용 시 두 개 Site 운영으로 판단되어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 있어, 초기에 적용하는 게 좋다.
- 구글은 티 스토리 도메인 지수를 신뢰감을 가지고 책정하고 있어 구글에 노출이 잘 되고 있다. 자신의 개인 도메인 블로그 신뢰감이 낮게 판단되면 상단 노출이 어려워진다.
- 메인 블로그가 저품질 대상이 되면 서브 도메인도 저품질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수익을 내는 전문가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개인 도메인을 설정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
3. 개인 도메인 등록과 비용
도메인을 등록하는 서비스 업체는,
국내 : 가비아. Whois(후이즈), 카페 24 가 있고,
국외 : AWS, godaddy 가 대표적으로 있다.
도메인 구입 비용이 저렴하며, 매년 자동으로 갱신해 주고 등 그 외 많은 기능이 있는 AWS Route53을 이용해 적용해보기로 했다.
가장 큰 장점은 AWS는 보안 설정을 위한 SSL 인증서를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 티스토리는 https 보안 설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SSL 인증서를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지만 나중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 티 스토리 블로그가 종료되는 것을 우려하는 블로거 글이 있어 대비는 필요해 보인다.
4. AWS 도메인 등록 하기
AWS 가입 후 카드 결제 등록을 해야 되는데 어렵지 않으니 가입 후 AWS Console에 로그인부터 해야 된다.
4.1 로그인 후 상단에서 Route 53을 검색하여 Route53 클릭
4.2 Route 53 대시보드 클릭 -> 도메인 등록 -> 도메인 클릭
4.3 등록된 도메인에서 도메인 등록 클릭 -> 도메인 이름 선택
- . com. net 등 도메인 별 가격이 있다. 나는 .com을 선택 후 도메인을 찾았다.
- dojiung으로 검색하면 이미 사용 중인 도메인은 X 사용할 수 없음과 사용이 가능 가능이 검색된다. 원하는 도메인을 선택하여 장바구니에 추가하면 된다.
- 만약 원하는 도메인이 없다면 do-jiung 등 -를 활용하는 것도 Tip이다.
- 도메인이 등록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소요되고, 생성된 도메인의 연락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e-mail 주소 확인을 요청한다.
도메인 구입이 완료되어 이제 도메인 연결을 위한 설정을 해야 한다.
4.4. 도메인 연결을 위한 Route53 -> 호스팅 영역 설정
- 호스팅 영역에서 도메인 이름 클릭 -> 구입한 dojiung.com 클릭
- 레코드 등록은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이나 익스플로러에서 dojiung.com을 검색하면 티블로그로 가세요 라는 설정을 한다.
- 레코드 생성 클릭 - 레코드 유형 A , 값에 27.0.236.139 설정 - AWS는 유형 A만 지원하니 티블로그 IP 확인 후 등록해 주면 된다.
- 개인 도메인 사용을 위한 27.0.236.139의 정보는 티스토리 환경 설정에서 안내되고 있다. 몇 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지만 만약 변경된다면 아래 페이지에서 공지 후 변경한다고 한다.
https://notice.tistory.com/1784
- 이제 Route 53에서 도메인 등록 및 설정은 되었다.
-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에 dojiung.com으로 접속을 하면 티 스토리에 접속하게 된다.
- 이후 티스토리에 접속 후 dojiung.tistory.com에 접속을 하기 위한 티스토리 설정으로 마무리해야 된다. (Next)
4.5 서브 도메인 등록
- dojiung.com과 같이 sun.dojiung.com을 A코드로 생성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티스토리로 보내기 때문에 27.0.236.139 IP는 동일하다.
'노후 준비 & N잡러 > 티블로그 시작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티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유용한 툴 6개 소개 (0) | 2022.10.25 |
---|---|
#5 티스토리 구글 온라인 자동화 수익 만들기_광고 게재 승인 후 (0) | 2022.10.21 |
#4 티스토리 구글 온라인 자동화 수익 만들기_ 개인 도메인 연결 완료 (0) | 2022.10.03 |
#2 티스토리 구글 온라인 자동화 수익 만들기_강의 요약 (0) | 2022.09.29 |
#1 티스토리 구글 온라인 자동화 수익 만들기_Intro (0) | 2022.09.28 |
댓글